유학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이자율 높은 ING 은행 (5.5%) $125 이벤트 시작 (feat. 프로모션 코드) "2025년 새해, ING $125 프로모션 돌아왔다!" 작년 말 $125 보너스 프로모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종료돼서 아쉬웠는데, 올해 첫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왔다이번$125 이벤트는2025년 3월 31일까지진행중인데, 간단하게 계좌만 개설하면$125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지만, ING 세이빙 계좌는5.5%라는 타 은행보다높은 이자율덕분에 꾸준히 돈을 모으는 장기 용도로도 매우 좋다.2025년 재테크 계획을 세운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나 역시 계좌를 개설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돈이 꽤 잘 모이고 있는 중이라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중 (ING 직원 아님, 지인 없음) ⬇️ 이전 포스팅에 ING 은행 설명과 계좌 개설 방법을 세세하게 적어놓았으니 참고 ⬇️2024.11.22-호주 가장.. 더보기 호주 그리피스 약대 졸업 (Class of 2024) 호주 약대 졸업! 🎓✨ 2021년 7월에 시작된 여정이 드디어 2024년 12월에 끝을 맺었다! ♥️🏅🫧✨💊이 여정을 함께 해준 내 삶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 우리 가족♥️ 낯선 땅에서 시작해서 수많은 도전을 겪는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 주고 격려해 준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동생 덕분에 무사히 졸업! 내가 더 잘해야지🫶3년 반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소중한 동기들. "우리 동기들 없었으면 졸업 못 했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들♥️내 인생에서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을 한 집단에서 만날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만 모인 그룹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유난히 많았던 우.. 더보기 골드코스트 맛집 리스트 블로그 챌린지 마지막 글은 골드코스트에서 지난 3년간 먹짱으로 거듭나면서 만든 맛집리스트 방출! 이전에 따로 포스팅 했던 것과 최대한 안 겹치게 꼽아보려고 했다. 이 포스팅만큼은 댓글로 맛집 공유 부탁...💝📍Rafiki (Mermaid beach)맛있는 Toastie의 정석이다. 이것저것 재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음. 자리가 많이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테이크아웃해서 머메이드 비치 한 바퀴 산책하기 딱 좋다. 📍 FISHBOWL (Surfers Paradise)여기는 사실 체인 포케집 같은 곳인데,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괜찮은데다 커스터마이징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브웨이 샐러드편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소스가 맛있고 재료도 신선해서 자주 찾게 됨. 📍Cafe Bar D.. 더보기 호주 가장 이자율 높은 ING 은행 세이빙 계좌 추천 ($125 주는 프로모션 중!!) 약국 알바를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생활비, 식비, 교통비가 한 통장에서 빠져나가다 보니, 돈이 모이지 않는 신기한 현상이 계속됐다. 부자가 되려면 통장 쪼개기를 해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바로 밑빠진 지갑 버리고 새 지갑 사기!!현재 쓰고 있는 Commonwealth Bank 계좌는 그대로 생활비 용도로 두고, 앞으로 인턴을 시작하면서 들어올 고정 월급은 따로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고민 끝에 선택한 건 호주에서 높은 금리로 유명한 ING 세이빙 계좌. 무려 5.5%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지금 신규 가입자 누구나 계좌를 개설하면 $125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 선택하게 됐다.처음엔 ING 은행이 안.. 더보기 호주 인턴 일기 2 - AHPRA (아프라) 등록 호주에서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 인턴십을 시작하려면 반드시 **AHPRA (Australian Health Practitioner Regulation Agency)**에 등록해야 한다. 학기가 끝날 무렵, 학교에서 등록 안내 메일을 보내주는데, 이를 참고해 AHPRA 사이트에서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https://www.ahpra.gov.auAustralian Health Practitioner Regulation Agency - HomeWe want the public to have trust and confidence in regulated health practitioners. As well as developing a range of resources to support practitioners.. 더보기 호주 인턴 일기 1 - 어느 집 도비가 될 것인가 건강을 핑계로 약국 알바 그만두고 잠시 행복했었는데, 다시 1년간 외노자 라이프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래도 1년 인턴 생활만 버티면 한국행티켓이 기다리고 있으니...🇰🇷✈️🤍 인턴을 하려면 먼저 인턴을 할 약국을 구해야한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구직 사이트로는 seek.com이 있고, 여기서 지역을 설정해놓고 intern pharmacist postion 알람을 받아도 좋지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walk in이다. 구인광고를 안 내고 있는 약국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https://www.seek.com.au SEEK - Australia's no. 1 jobs, employment, career and recruitment siteSEEK is Australia’s number one .. 더보기 골드코스트 가볼만한 곳 3. 호타(HOTA) 마켓 The Exhibitionist Bar 골드코스트에는 오후에 갈 수 있는 카페가 많지 않은데, 대부분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오후 2시쯤 문을 닫기 때문이다. 특히 식당들도 오후 다섯 시 전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경우가 많아 애매한 시간에 약속을 잡으면 갈 곳이 마땅치 않다. 그럴 때마다 종종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 호타에 위치한 📍The Exhibitionist Bar를 찾곤 하는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브레이크타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기에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알록달록한 무지개 색 건물의 루프탑에 올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내리자마자 큰 창으로 골드코스트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서퍼스의 높은 건물들과 네랑 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바로 앞 잔디밭 공연장에서는 가끔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특히 이 때는 달을 .. 더보기 아토피 듀피젠트 (Dupixent) 투여 후기 학기가 끝나고 한국에 잠시 돌아온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서이다.지난 학기 말, 갑자기 심해진 아토피가 몸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번져 학기 내내 스트레스를 받았다. 경구 스테로이드부터 사이폴엔 (경구 Cyclosporine)까지 써봤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체중 증가와 여드름 같은 부작용으로 일상 생활도 점점 힘들어졌다.고민 끝에 신약인 듀피젠트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두 달 전에 예약을 잡아둔 덕분에 학기 끝날 무렵에 맞춰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이상은 교수님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올루미언트, 린버크 등 다양한 신약 옵션이 있었지만, 교수님과 상의끝에 SC 피하주사로 맞는 듀피젠트를 도전해보기로 했고 아직까지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걸 봐서는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듀피젠트의 유일한..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