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고먹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뇨끼 맛집, 임파스토(Impasto)

반응형

썸네일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임파스토 구운 뇨끼

요새 계속 날이 흐리다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를 맞아 송도 센트럴파크를 다녀왔어요.

임파스토(Impasto)라는 파스타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분위기도 좋고 뇨끼라자냐가 정말 맛있어서 센트럴파크에 놀러 온 연인들이나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임파스토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영업시간 : 11:30 - 22:00 (break 15:00 - 17:30) , 매주 월 휴무
예약문의 : 010-3436-1223, 주차 가능

저는 예약을 따로 하지 않고 일요일 12시쯤 갔는데 홀은 전부 만석이고 앞에 웨이팅이 이미 7팀 정도 있었어요.

가게가 협소하고(6 테이블) 웨이팅이 늘 있는 편이라고 하니,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웨이팅 순서가 오면 전화를 주는데 5분 이내 방문하지 않으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간다고 해서 전화를 켜 놓고 기다렸답니다.

다행히 근처 카페에서 있다가 30분쯤 지났을 때 연락이 왔어요.

홀 자리는 만석이라 혹시 바로 옆에 있는 임파스토 요리연구소라는 곳에서 드셔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상관없다고 했는데 임파스토 가게 공간보다 훨씬 넓고 한적해서 좋았어요.

⭐혹시 고를 수 있으면 꼭 임파스토 요리 연구공간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임파스토 가게 공간은 빈티지스러운 느낌이고, 아늑하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 보였어요.

임파스토 가게 내부(출처 : 임파스토 인스타 impasto_songdo)

임파스토 요리 연구공간은 임파스토 가게에서 50m 정도 떨어져 있는데, 테이블도 널찍하고 사람들도 적어서 더 여유로웠어요.

하얗고 깔끔한 인스타 감성의 느낌이고, 통창 너머로 센트럴파크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도 보여서 주말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임파스토 요리연구공간

파스타랑 리조또, 뇨끼 다양하게 있었는데 저는 대표 메뉴인 구운 뇨끼라자냐를 시켰어요.

이 외에도문어 샐러드랑 아라비아따 파스타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이 있더라고요.

임파스토 메뉴판

사람이 많아서 좀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안내주셨는데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식전 빵이랑 발사믹 오일이 나왔어요.

막 구운듯한 따끈따끈한 식전 빵을 먹으면서 벌써 맛집의 냄새가 난다는 걸 느꼈어요ㅎㅎ

그리고 드디어 나온 구운 뇨끼! 저는 뇨끼를 진짜 좋아해서 뇨끼 맛집을 여러 군데 다녔는데 임파스토 뇨끼는 뇨끼를 처음 먹어본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어요.

꾸덕하고 쫀득한 수제비 느낌의 뇨끼는 호불호가 갈리는데(저는 이런 느낌을 좋아함), 임파스토 뇨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푹신한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느끼한 것도 없고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어요.

쫀득한 뇨끼한국식 뇨끼이고 임파스토 뇨끼처럼 부드러운 뇨끼이탈리아 정통 뇨끼라고 해요.

저는 한국식에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처음엔 낯설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다 먹었더라고요?

대신 트러플 오일 향이 많이 느껴져서 트러플오일 향을 싫어하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시키는 게 나을 수도,,

저는 뇨끼도 맛있었지만, 비프 라구 소스랑 함께 나온 라자냐가 정말 맛있었어요. 😋

라자냐 파스타 면의 쫄깃한 식감도 너무 좋았고 라구 소스도 맛있었어요. 이걸 먹고 임파스토의 다른 메뉴가 궁금해질 정도였답니당

두 명이서 메뉴 세 개를 시키는 경우가 많길래 부족하진 않을까 했는데 적당히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들어오기 전에 그렇게 배고프지 않다고 했는데 접시를 정말 깨끗하게 비웠답니다ㅎㅎ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 적격이었던 임파스토(Impasto)

다음에는 저녁에 와서 센트럴파크 야경을 즐기면서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센트럴파크 맛집을 찾고 있다면 꼭 방문해보길 추천드리며 이상으로 내돈내산 임파스토 포스팅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