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숙소 추천, H avenue(에이치 에비뉴) 호텔 (feat. 개인 테라스에서 불꽃놀이 구경)

부산 광안리에서 재방문의사⭐⭐⭐⭐⭐인 숙소를 발견해서 쓰는 후기에요.

 

광안리의 호텔 대부분이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뷰가 예쁘지만 밤에 좀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는데

 

H에비뉴는 전 객실이 고층에 있어 조용하고, 해변 옆쪽에 있어서 광안대교뷰+시티뷰를 전부 즐길 수 있었어요.👍 

 

H에비뉴호텔 광안리점

위     치 : 부산 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9

주차 가능, 광안리 해변 도보 5분

 

H에비뉴 호텔은 건물 8, 9,10층에 있고 9층에서 체크인/아웃 및 조식 제공을 하고 있어요. 

 

9층의 체크인 하는 곳 옆에 큰 로비 공간과 조식 공간이 있는데 이렇게 뻥 뚫린 바다뷰를 보면서 쉬거나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제가 있었던 객실은 에이치에비뉴에서 발렌타인스위트테라스라는 객실이었는데,

 

개인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로비 공간의 똑같은 뷰를 객실 내 테라스에서 편하게 앉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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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발렌타인스위트테라스 객실 내부 사진이에요

화장실이 굉장히 깨끗하고 기본 용품들이 전부 구비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욕조가 있는 줄 알았으면 베쓰밤 가져올걸🤣

이렇게 객실 안에 개인 테라스 공간이 있는데 의자도 있어서 저녁에 앉아서 일몰도 보고 아침에 일출도 봤는데 완전 행복했어요💖

저녁의 광안리 해변뷰도 볼 수 있고,

테라스에 앉아서 요트 불꽃놀이 하는 것도 구경했어요✨✨

광안리 홈앤연어(강추⭐⭐⭐⭐⭐)에서 연어 초밥 배달도 해먹고

다음날 아침에 로비층에 내려가 간단하게 조식을 먹었어요. 

 

조식 메뉴가 엄청 퀄리티 있거나 다양한 건 아니지만, 넓은 로비 공간에서 바다를 보면서 한적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산 느낌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광안리 H avenue 호텔 후기 이상으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