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프로필 사진을 바꾸게 해 준 강릉의 인생 샷 명소! 스테이 인터뷰 카페를 다녀왔어요.👍
카페 내에서도 정동진 오션뷰가 보이고 이렇게 예쁜 오두막 프레임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이 화보처럼 나와요.
강릉의 또 다른 볼거리인 하슬라 아트월드랑도 1분 거리에 있으니, 여행 일정에 하슬라 아트월드가 있거나 근처에 머무시는 분이 있다면 날씨 좋은 날 꼭 방문해보세요.
스테이 인터뷰
위 치: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영업시간(카페) : 10:00 - 19:00
주차 공간 있지만 매우 협소
스테이 인터뷰는 도로변 바로 옆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우니 내비를 계속 보면서 가야 해요.
숙소와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고, 숙소+카페 둘 다 운영하는 건물치곤 주차공간이 협소했어요.
스테이 인터뷰 카페는 이렇게 건물 아래쪽으로 나있는 계단을 따라가면 나와요.
정동진 바다가 보이고, 포토존도 보이네요! 이 날은 평일 낮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사진만 찍고 가는 관광객들을 막아두려고 펜스를 설치해둔 것 같아요.
펜스 옆에도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는 실내 공간이 있어서 비가 오거나 카페 내부에 사람이 많으면 여기서 커피를 마셔도 돼요.
카페 내부 모습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주문대가 보이고 왼쪽에 이렇게 테이블이 쭉 있어요.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꽤 있기 때문에 자리는 넉넉해요.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 자리에 잠시 앉아보았어요.
(이 자리에 앉으면 포토존 대기 줄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포토존에서 다른 사람들이 사진 찍는 모습이 보여요,,)
가장 모서리 자리에 앉으면 이런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6,000원)를 시켰는데 맛은 그냥 평범한 아메리카노,, 뷰 값 치고 싼 편이라고 느껴졌어요.
오두막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 •̀ ω •́ )✧ 뭘 입든 어떤 포즈를 하든 뷰가 다해서 예쁘게 나옵니다,,,👍
포토존에서 스테이 인터뷰를 보면 이렇게 보여요!
2층부터는 숙소이고 숙소가 다 정동진 쪽으로 창이 나 있어서 객실에서 바다 뷰가 보일 것 같아요.
포토존보다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또 다른 앉을 공간이 있어요.
나무가 많고 다 그늘이 있어서 바다 바람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요.
포토존도 예쁘고, 힐링되는 바다 뷰도 있고, 앉는 자리도 많아서 오랫동안 앉아서 수다 떨고 왔어요.
이상으로 재방문 의사⭐⭐⭐⭐⭐인 강릉 여행에서 정말 추천하는 카페 스테이 인터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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